노브랜드 간식/자꾸만 손이 가는 쫄깃하고 짭조름한 빼빼오 오징어/맥주안주, 주전부리 추천/노브랜드 내돈 내산
안녕하세요
워낙 가성비 제품이 많은 노브랜드!
그래서 종종 득템을 해오는데요.
오늘도 역시 맥주안주로도 그리고 가벼운 군것질로도 부담 없는
노브랜드 오징어를 공유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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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 아니고 빼빼오오징어예요!
보는 것처럼 1.5미리에서 2미리 정도로 잘라진 오징어채인데요.
노브랜드 빼빼오 오징어는 100그램이에요.
100그램 다 순삭해도 331칼로리라는 밥 한 공기정도 되는 고마운 칼로리인데요.
다만 오징어라 나트륨 생각하신다면 한 번에 순삭은 자제해 주세요.
오징어가 채로 되어있다 보니 턱관절에 무리도 덜 주고 훨씬 먹기가 편해요.
100그램이지만 채로 되어있어서 생각보다 양도 많아요.
봉지를 뜯으면 투명한 플라스틱 트레이에 저렇게 채친 오징어가 나오는데요.
몸통 부분을 채로 쳐놓아서 더 맛있는 거 같아요.
호기심에 또 자를 꺼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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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로 대충 재보니 세로 13센티 넘짓, 가로는 1~2미리정도 되는 듯했어요.
개봉 전에는 서늘한 상온보관이 가능하지만
개봉하고 나면 빨리 드시거나 냉장보관하라고 되어있어요.
그리고 오징어치고 냄새도 별로 안 나서
사무실에서 누군가 씹고 싶을 때 꺼내 먹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100그램에 6,980원인데 맥주안주로도 두어 번은 나눠먹을 수 있을 거 같고요
저한테는 그냥 간식거리로도 세네 번은 나눠 먹을 수 있을 듯했어요.
턱근육 생길까 봐 오징어 안 먹는 제 짝꿍 같은 분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을
노브랜드 빼빼오 오징어!
다 먹고 나면 또 사 먹으려고요.
여기까지 내 돈 내산 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