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부차/포켓몬 키링이 들어있는 담터 콤부차!/탄산 대신 건강하게 콤부차로 시원하게! 담터 콤부차 레몬맛 내돈 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일전에 김태리 님이 광고하는 티젠 콤부차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콤부차 종류도 많아지다 보니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어요.
오늘 제가 데리고 온 아이는 티백차로 유명한 담터에서 나온 콤부차인데요.
이 제품에는 말랑말랑한 소재로 된 포켓몬 키링도 굿즈처럼 랜덤으로 들어있어서
재미를 더했는데요.
롯데마트에서 30개 한 박스로 된 콤부차를 구매했는데요.
15,980원이 정가인데 행사 중이었어요.
L포인트(멤버십)로 6,500원 할인되어 9,480원에 구매할 수 있었어요.
한 박스 30개니까 개당 316원 꼴인데요.
분말로 된 스틱 한 포에 5그램이고,
250그램의 물에 1포를 타먹는 기준이라 그렇게 드시면 18칼로리,
500미리로 2개 타서 드시면 36칼로리 정도 돼요.
과식이나 기름진 음식으로 속이 더부룩할 때
상큼하고 생기 넘치는 하루를 시작하고 싶을 때
운동 전후, 수분 보충이 필요할 때
당이 높은 탄산음료 대신 가벼운 음료가 생각날 때
마시면 좋다고 나와있는데요.
요즘 날씨도 더우니 갈증 날 때 마시니 딱 좋더라고요.
자 이제 어떤 키링이 들어있을지 한번 볼까요?
두
두
두
둥
!!!!!!!!
이상해 씨가 나왔어요 ㅋㅋㅋㅋ
콤부차나 타먹어 볼게요.
박스를 열면 스틱 30포가 보여요.
저는 물병이 500미리라서 스틱 2포를 털고 얼음도 넣어줬어요.
담터 콤부차 가루는 티젠보다 입자가 더 고왔고 물을 넣으면 탄산 때문에
뽀글뽀글 화산처럼 올라오던 모습이 아니었어요.
물을 넣을 때 뽀글뽀글거리지 않아서 그런지 확실히 탄산도 티젠보다는 약해요.
티젠이랑 비교해 보면 맛은 훨씬 맛있어요.
다만 탄산은 없고,
얼음 넣어 먹으니까 정말 맛있더라고요.
근데 레몬인데 색이 약간 더 붉어서 신기했어요.
열심히 타먹고 더운 여름을 이겨내 보려고요.
가성비 괜찮은 담터 콤부차!
추천해 보아요
여기까지 내 돈 내산 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