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즐 맛집/커피가 맛있어 지는 프레즐/앤티앤스 프레즐 시나몬 슈가/앤티앤스프레즐 은평성모병원점 내돈 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밥을 먹었는데도 구수한 향기가 코 끝을 스쳐 자연스럽게 다다른 앤티앤스 프레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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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포스팅한 적 있었던 거 같은데요.
이번에는 다른맛을 가져와봤어요.
제가 방문한곳은
앤티앤스 프레즐 은평성모병원점입니댜!
네이버 지도
앤티앤스 프레즐 은평성모병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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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성모병원 1층에 입구 반대쪽 창가 쪽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맛있어 보이는 핫도그, 할라피뇨 치즈핫도그, 블랙페퍼 치즈 핫도그가 케이스에 진열되어 있고
저희는 새로 나온 콘나왔쵸가 있어서 먹어보려 했지만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해서
이미 구워져서 바로 살 수 있는 시나몬 슈가 스틱 프레즐을 주문했어요.
시나몬 슈가 스틱 프레즐은 6개에 4,500원에 판매 중이었어요.
시나몬 슈가 클래식 프레즐은 3,800원이네요.
앤티앤스 프레즐의 노란 종이 포장지에 따뜻하게 포장을 해주셨어요.
토마토케첩도 2개 집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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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합쳐 중량은 155g이고
472칼로리
스틱 1개당 78칼로리 정도 하네요.
봉지를 열어보니 시나몬 슈가 옷을 입은 기다란 아이들이
옹기종기 보였는데요.
사실 설탕파가 아니어서 100프로 맘에 들진 않았지만
그래도 믿먹이니까
믿고 먹는 앤티앤스 프레즐!
소스충은 또 케첩을 쭈욱 짜서 한입 베어 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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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츄러스 맛이에요.
식감은 츄러스보다 더 쫀득하고, 슈가 때문에 달아요.
그래서 케첩이 신의 한 수였어요.
단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맛있다고 드실 거 같아요.
저는 기존 플레인이 나은 듯 하지만
그래도 프레즐은 너무 맛있었어요.
여기까지 내 돈 내산 찐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