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롯데몰에 장 보러 갔다가 새로운 포카칩이 보였어요.
뒤늦게 트러플향에 중독돼서 써브웨이 샐러드 살 때도 트러플 드레싱 달라고 해서 먹고 그랬는데요.
마침 포카칩도 트러플이 나왔지 머예요!
그래 집에 가자! 하고 데리고 왔어요.
다양한 트러플 시도 중에서도 오리온에서는 이제 남들과 다른 블랙트러플맛으로
포카칩에 버섯향을 가득 입혔는데요.
마트용이라 그런지 봉지가 또 묵직!
양이 많은 듯했어요.
제가 구매한 아이는 124그램의 큰 용량이었어요.
검색해 보니 60그램, 100그램짜리도 있더라고요.
124g 은 대형마트에서 2,720원에 판매 중인데요.
영양정보, 칼로리 기재된 밑 부분에
이렇게 유통채널전용이라고 크게 기재되어 있더라고요.
아직 편의점에서는 사 먹어보진 못했지만 편의점용이랑 다른 듯해요.
포장만 봐도 뭔가 자신 있게 출시한 게 느껴졌는데요.
한 봉지를 다 먹으면 681칼로리라니!
토스트랑 맘먹어서 조금 놀래긴 했지만
먹다 보면 한 봉지 사실 순삭이잖아요!
게다가 더 바삭하다고 하니 슬슬 순삭 할까 봐 두려워졌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요즘 트러플에 푹 빠진 상태로
다소 주관적인 마음으로 ㅋㅋ
봉지를 열어볼게요!
사실 코를 대고 킁킁대보니
예상보다는 향은 진동하지 않았어요.
그냥 트러플향이 좀 나네!?
이 정도였는데
띠로리!
하나 둘 집어먹다 보니 풍미가!
얘 왜 이렇게 맛있죠!!!!!!!!!
후각보다 미각으로 더 진해지는 트러플향이
자꾸 손이 가게 만들더라고요.
사실 트러플향이 가득해서 맛있는데 블랙트러플의 차이는 민간인이라 모르겠지만
그래도 맛있는 건 확 알겠더라고요.
수없이 집어먹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반봉지이상이 털려있었던
오리온 신상 포카칩 max 블랙트러플맛!
먹고 또 사 먹을 거 같아요.
칼로리가 낮지 않으니 적당히 먹어야겠어요 ㅋㅋㅋ
여기까지 내 돈 내산 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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