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편의점 갈 때마다 집에 데려가고 싶은 애들이 점점 늘어나서 편의점에 머무르는 시간도
갈수록 늘어나요. 정말 다양한 종류의 간식과 라면 음료 즉석식품 등등
정말 좋은 세상에 살고 있는 거 같아요
오늘 제가 들고온 아이는 오리온 플래시베리 딸기바나나와
오리온 후레쉬베리 복숭아예요
먼저 딸기바나나부터 살펴볼까요!?
한 상자에 28그램짜리 소포장이 12개 들어있어요.
생각보다 중량이 작네요. 그래서 칼로리도 높지 않아요.
하나에 126칼로리네요.
역시나 과자 특성상 지방과 당류가 젤 비중이 높네요.
상자를 열어볼게요
예상했던 대로 크기가 큰 편은 아니었어요. 무게도 가벼운걸 보니 살짝 미니라고 하기엔
살짝 더 크고 세네입이면 순삭 될듯한? ㅋㅋ
딸기보다는 바나나 냄새가 솔솔 나요.
반 갈라보니 노란 부분은 바나나맛을 나게 하고
살짝 빨간 부분 보이시나요?
그 부분이 딸기 잼이었어요. 씹다 보니 딸기씨가 씹히네요.
딸기바나나맛 은근히 맛있더라고요. 달긴 해요.
단 걸 싫어하긴 하지만 또 먹고 싶은 맛이었어요.
우유와 함께 먹으면 너무 맛있을 거 같아요!
이제 복숭아도 열어볼까요?
복숭아도 딸기바나나와 동일한 중량이에요. 칼로리만 1칼로리 차이가 있네요.
한 봉지에 127칼로리이고 복숭아가 딸기바나나보다 지방함량이 더 높아요
복숭아도 뜯어보니 향기가 달콤하게 올라왔는데요. 마치 흡사 마카롱처럼 생긴
이아이는 반 갈라보니
복숭아잼이 가운데 저렇게 깔려있어요.
사이드에 크림은 씹는데 살짝 느끼한 맛이 났어요. 상자에는 복숭아 과육이 씹힌다고 쓰여있었는데
저는 복숭아 과육보다 딸바의 딸기씨맛이 더 진했던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복숭아보다 딸기바나나가 훨씬 맛있었어요.
초코파이류를 안 좋아하는 편인데요. 저는 오예스나 몽쉘 쪽이 좋거든요.
근데 플래시베리 딸기바나나도 껴줘도 될 거 같아요. 맛있게 먹었어요!
여기까지 내 돈 내산 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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