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기쟁이 짱구의 인기템이 보여 들고 와봤는데요.
영유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스낵인 거 같아요.
과자도 먹고 판막이 놀이도 할 수 있는 과자예요.
어릴 때 손등에 판막이 스티커 안 붙여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가지고 놀았던 거 같아요.
그땐 왜 그런 게 재미있었는지 나이 든 지금은 이해하기 어렵기도 하지만
지금이나 예전이나 동심은 똑같은 거 같아요.
아이들이 딱 좋아하게 생긴 표지인 거 같죠!?
손바닥만 한 작은 봉지 32그램인데요
제법 묵직함이 느껴지긴 했어요. 한 봉지 칼로리 153.8칼로리네요.
저는 내용물에 판박이가 있는 줄 알았는데
어쩐지 포장지가 독특하더니 포장지 자체가 판박이였군요.
포장지를 떼어내서 판박이 하는 방식으로 되어있어요.
맛을 보니 맛은 칸초의 우유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오차가 없으실 듯해요 ㅋㅋㅋ
달콤하니 맛있더라고요.
판박이를 이제 해볼까요?
판박이 할 곳에 포장지를 붙이고
살살 떼어냅니다.
완성된 판박이 모습이에요.
신짱구의 여러 가지 모습과 짱구는 못 말려의 등장인물들이 다 있네요.
한유리, 한수지, 이훈이, 김철수, 맹구
아이와 함께 놀아주면서 하나씩 뺏어먹어도 괜찮을듯한 짱구는 못 말려! 판박이 밀크비스킷!
두 번째는 리츠 어니언 크래커입니다!
박스를 열면 2개의 소포장으로 되어있는데요.
한 봉지에 37그램으로 185칼로리예요.
뜯어보면 겉이 약간 미끌거리면서 짭짤한 가루가 붙어있는데요.
흔히 제크 모양새예요.
먹어보면 야채 크래커 맛이 많이 나요.
리츠도 오레오씬즈처럼 여러버전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번 어니언은 야채크래커를 공략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맛이 비슷했어요.
제크가 워낙에 인기 좋다 보니 유사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거 같은데요.
역시 다양성이 제품의 질을 높이는 좋은 방법인 거 같긴 해요.
아이들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짱구 비스킷과 리츠 어니언!
여기까지 내 돈 내산 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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