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에요.
매운 음식, 짠 음식을 좋아하는 제 입맛에 음!?
맛있는 달달함이 찾아와 공유하고 싶어 데리고 왔어요.
오리온에서 나온 맛있다고 소문난 초콜릿 톡핑! 입니댜
사진만 봐도 뭔가 좀 다른 초콜릿이랑은 달라 보이지 않나요!?
초콜릿을 정말 안 먹는데 먹게 되면 크런키나 화이트 초콜릿을 먹곤 했는데
사실 거의 그것도 희박하게 먹지만 ㅋㅋ
근데 얘는 제가 견과류를 좋아해서 그런지
사진 보고 뜯어보고 싶더라고요
톡핑 아몬드 & 그래놀라는 한 봉지에
43g인데요. 다 먹으면 234칼로리예요.
그램수나 초콜릿인걸 감안했을 때 칼로리가 헤비 한 편은 아닌 듯해요.
물론 초콜릿이니까 칼로리가 낮을 수는 없으니까요.
약과류 포스팅하다 보니 그램이 많이 나가긴 하지만 칼로리가 어마무시
초콜릿은 에너지를 위해서 등산하시는 분들도 허기질 때 먹기도 하시잖아요.
날씨 탓인지 기분 탓인지 요즘엔 자꾸 녹는듯한
끈적임이
봉지를 뜯으니 슬림해 보이는 초콜릿이 보이는데요.
뜯기 전에 이미 알고 있었지만
부서져 있었거든요
안 부서진 정상적인 아이를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그래서 퍼즐도 맞춰봤지만
여기까지가 한계였어요.
그래도 최선을 다했으니 감안해서 봐주세요.
근데 봉지 열자마자 엄청 실한 아몬드가 우뚝 하고 나뒹구는데
아몬드 실하고 정말 좋아 보였어요.
초콜릿 상태가 좀 지진이 나긴 했지만
콕콕 박힌 실한 견과류들이 보이시나요!?
뚱몬드와 그래놀라
호박씨가 제법 많이 있고,
초콜릿 많이 안 먹는 편인데 나눠먹긴 했지만 반이상을 먹었어요.
오도독 아몬드, 호박씨등 견과를 오도독 씹으며
초콜릿과 먹으니 덜 단 느낌!?
당 떨어질 때 재구매 각인 톡핑!
1,200원에 구매했는데 인터넷에서는 880원도 있더라고요.
저는 아몬드 & 그래놀라 사 먹었는데 헤이즐넛도 판매 중인 거 같아 다음에는
헤이즐넛 사 먹어보려고요.
왜 맛있다고 소문났는지 알 거 같은 톡핑!
여기까지 내 돈 내산 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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