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운 포장의 봉지과자를 발견하고
그냥 지나치지 못해 또 데려와봤는데요.
오늘 공유드릴 까까는
오리온 제품입니다
사실 포장 비주얼은 구매욕구가 그다지 당기지 않았지만
치토스가 생각나는 바람에
치즈맛은 어떨까 해서 입양해 왔는데요.
저는 롯데마트에서 구매를 했는데요.
똑같은 과자도 편의점용은 그램수가 적고
마트용은 좀 더 용량이 크게 나오는 거 같아요.
아직 이 아이는 편의점에서 본 적이 없어서 확답드리긴 어렵지만
154그램이면 일반적으로 나오는 편의점 봉지과자가 70~90그램이니
2배 정도 되는 거 같아요.
한 봉지 들었는데 묵직하긴 하더라고요.
롯데마트에서 2,240원에 구매했어요.
크런치한 식감과 고소한 치즈맛이라니 궁금한데요.
154g 한 봉지에 무려 821칼로리예요.
음..
칼로리 보니 급 뜯을 용기가 사라지는....
그렇지만! 한 번에 다 안 먹으면 되니까욬ㅋㅋㅋ
최소 2~3번 이상 나눠먹어야 칼로리 폭탄을
안 맞을 수 있어요!
역시나 ~~ 맛은 시즈닝이 바늘과 실처럼 따라와요.
봉지를 열어볼게요!
봉지가 또 쓸데없이 큽니댜.
그래도 얘는 묵직한 것처럼 제법 양이 많아요.
근데 치토스랑 싱크로율 90% 이상!
색은 다르니까 10프로는 뺄게요.
치토스가 낳은 자식일까요!?
궁금하니 입으로 넣어볼게요
제 핸드폰이 좀 연세가 많으셔서
사진에 표현이 잘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시즈닝이 굉장히 많이 묻어있고 입자가 거칠어요.
아마도 크런치한 식감을 더 느끼게 하기 위함일까요?
그래도 섬세하네요.
맛은....
치즈맛이 좀 약해요.
느끼한 게 싫어서 치즈맛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시즈닝 비주얼에 비해서 치즈맛이 좀 약한 편이에요.
양이 많아서 잠시 언제 다 먹지....
하는 생각에 빠집니다.
언젠가는.. 다 먹겠죠!?
궁금한걸 못 참는 편이라면 사서 드셔도 괜찮을 듯해요.
개인차가 있으니까요.
저는 한 번이면 될 거 같아욬ㅋㅋㅋㅋ
여기까지 내 돈 내산 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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