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베트남 다낭여행에서 즐겼던 액티비티 중 하나인 호이안 바구니배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호이안에서 바구니배를 체험하시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는데요.
직접가보시면 바구니배 업체들이 엄청 많습니다.
저희는 그 중에서 "한 코코넛"이라는 곳으로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인터넷을 찾아보니 클록(Klock)으로 예매를 하고 가면 더 좋다고 해서
예매를 했어요. 한 사람당 가격은 4,700원으로 예약을 할 수 있었어요!
만약에 예약을 하지 않고 가게되면 가서 한 사람당 20만동(약 1만원)돈으로 하고 오셔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꼭 예약을 하고 가세요!
예약 링크는 아래 공유 드립니다.
https://s.klook.com/c/mwYEMqbWw2
예매할 때 내용이 조금 부실해요.. 언제 탈 수 있는지, 어디로 가야하는지 등등 애매합니다.
일단 언제 탈 수 있는지는 날짜만 맞으면 됩니다! 클록 상품에 보면 일정에 시간이 표시되어 있는데요.
시간은 무시하셔도 됩니다!
두 번째로 어디서 탈 수 있는지 중요한대요.
저희는 자연스럽게 예약 내 주소를 찍어서 그랩을 불러서 Hahn Coconut으로 예약을 하고 갔는데요.
그랩에서 검색할 때 조금은 애매하게 검색됩니다.
기사분이 처음에는 파란색으로 동그라미 친 다른 곳에 내려 주시더라구요.
현지인분들은 안 간다는거죠 ㅠㅠ 잘 모르시더라구요.
다시 부랴부랴 잘 못 왔다고하고 빨간색으로 안내해 달라고 구글 지도 열어서 갔습니다.
한 코코넛 앞에가면 직원분이 클록옷 입고 "클록", "클록" 하실꺼에요.
따라가시면 됩니다.
본격적으로 배를 타러 가면 됩니다.
아시겠지만 생각보다 물이 맑지 않아요! 환상은 버리세요 ㅎ
열심히 노를 저어주셨던 뱃사공분
트로트노래인 "무조건", "뿐이야"를 아주 열창해 줍니다 ㅎㅎㅎ
돌아오면서 팁으로 10만동을 드리고 왔습니다!
진짜 노래를 잘 부르시더라구요.
중간에 포토타임을 가지고 찍어주는데요.
카메라 들고와서 사진을 찍어주는 분도 있어요.
사진을 찍어주고 인쇄할 때 까지 기다리게 하는데요.
안 산다고 하고 그냥 가시면 돼요~
중간 중간 뱅글뱅글 바구니배를 돌리는 쇼랑
가장 마지막 부분에서 노래방쇼랑
뱃사공이 실제 고기잡는거까지 코스가 있어요.
모든 곳에 팁이 존재하니 알아두세요!
(저희는 너무 더워서 빨리빨리 가요!라고 했어요 ㅠㅠ)
가서 사진 이쁘게 찍고 싶었는데....
너무 더웠어요 ㅠㅠ
길 잃지 말고 호이안 바구니배 잘 체험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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