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상은 아니지만 공유드릴 과자 2개를 가져와 봤는데요
상반되는 맛인 달달함과 짭짤한 아이들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짭짤한 자갈치나 꽃게랑 꼬깔콘 같은 류의 과자를 좋아하는 편인데
가끔 단 게 당길 때가 있어요
오레오가 정말 많은 버전이 나왔는데요
씬즈가 얇고 덜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림으로도 정말 얇아보이는데요
소포장 2개가 한박스인데요. 총칼로리는 410칼로리이고 42그램 소포장 2개가 들어있어요.
소포장 1개 칼로리는 205칼로리가 되겠네요. 일반 오레오가 500칼로리인데 씬즈라고 해서 칼로리가 많이 차이 나는 건
아닌 거 같아요. 역시 오레오는 죄책감을 좀 느끼며 먹어줘야 되나 봐요.
한꺼번에 먹지 말라고 두 개로 나눠주셔서 감사하고요 ㅋㅋㅋㅋ
표면 생김새는 모두 동일한 듯해요. 크림에 따라 맛이 갈리니까요.
반을 갈라 볼게요
정말 얇게 나왔어요. 한입 먹어보니 생각보다 덜 달고 커피에 정말 잘 어울리는 맛이었어요.
봉지를 열었을 때 예전 커피껌 향이 후욱 올라왔어요
먹어보니 맛도 커피맛이 살짝 나면서 하나 먹고 커피 마시니 커피가 맛있어지는 맛이에요.
가끔씩 당이 당길 때는 한 봉 지정도 커피와 함께 먹어도 좋을 거 같은 오레오 씬즈 티라미수 였습니다!
이번에 데려온 2번째 아이는 빙그레 미니 꽃게랑인데요
건강을 생각한 튀기지 않고 구운 스낵이 요새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사실 과자 부담스러운데 구운과자라고 하면 손이 더 가긴 하는 게 사실인데
그런 이유로 이아이도 구매해 봤어요.
사이즈도 작아서 한 번에 먹기도 좋고 먹다 남기면 또 눅눅해지니까요.
180칼로리로 헤비 하지 않고 무난한 편이에요.
나트륨이 다른 과자에 비해 좀 높은 편인 듯한데요.
봉지를 한번 열어볼게요!
띠로리!
순간 뭐지? 공장에서 포장을 잘못했나?
상자를 다시 보고 내용물을 다시 보고를 반복
역시 편견이란 무서운가 봅니다.
꽃게랑이라고 해서 당연히 꽃게랑 모양이라고 생각하고 열었는데
고래밥이 튀어나와서 순간 당황!
상자를 보니 모양새는 같아요.
미니꽃게랑은 외모가 다르게 나왔어요
얇고 작게 나와서 그런지 부서진 아이들이 많이 보여요.
고래밥이라고 해도 믿을 만한 비주얼과
집어먹어보니 맛도 고래밥이랑 비슷
사실 좀 배신감이 들긴 했어요.
높았던 나트륨 수치만큼 맛도 더 짰어요.
한 봉지 양은 많지 않지만 염도가 있는 만큼 적당히 먹어야 될 거 같아요.
편견은 나쁘다는 걸 배우며
여기까지 내 돈 내산 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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