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데리고 온 삼각 김밥은
갠적으로 좋아하는 양념된 밥 중앙에 토핑이 있는 종류인데요.
리챔 김치볶음 삼각 김밥이에요
105g의 중량에 213칼로리네요.
김치볶음밥에 리챔(햄)이 들어있는 사진이라
맛없을 수가 없을 듯한 비주얼을 믿고 사봤는데요.
일반사이즈라 1,200원에 판매하고 있어요.
CU편의점에서 SKT텔레콤 T멤버십 할인받아 1,100원에 구매했는데요.
리챔마저도 마요네즈양념이 되어있다 하니
더 부드러울 거 같아요.
삼각김밥이라 길어야 유통기한은 2일 정도 되는데요.
전자레인지에 30초 정도 데워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바로 안 드실꺼라면 냉장고에 냉장보관 후 드시면 되고,
저 같은 경우에는 냉동실에 뒀다가 나중에 프라이팬에 버터나 식용유 두르고 볶아 먹기도 해 봤는데
괜찮은 거 같더라고요.
또 흰밥에 볶으려면 시간이 더 걸리니까
삼각김밥 가위로 잘게 잘라서 간편하게 볶아서 계란후라이 얹어 먹어도 맛있어요.
저는 아침식사 대용으로 구매한 거니
뜯어서 바로 먹을게요.
1번 당기고 2번, 3번 양쪽으로 벗겨서
김 하나 달아나지 않고 예쁘게 잘 벗겨졌어요.
우선 반을 갈라봤는데
생각보다 리챔이 숨바꼭질을 하고 있었어요.
레인지에 데워와서 따뜻한 거 까지는 좋았는데
생각보다 싱겁습니다.
그리고 햄이 들었는지는 집중하며 씹어야 알 수 있어요.
기대를 너무 했을까요!?
전주비빔 삼각김밥스러울 거라고 사 온 건데 김치볶음밥 맛이 약한 듯해요.
음...
또 사 먹을 거 같지는 않아요.
그래도 저렴하니까 아침대용으로는 괜찮았어요.
맛이 좀 더 있었더라면 더 좋았을 뻔했지만
그래도 먹어봤으니 다음에는 다른 거 사 먹는 걸로!
여기까지 내 돈 내산 솔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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