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간이 지나도 사랑받는 과자들 중 하나인 마가렛트
어릴 때 기억속에는 고급 과자였던 거 같은데요.
지금도 꾸준히 나오고 있어서 먹을 수 있음에 감사해요
다른 자극적인 과자들이 많다보니
사실 마가렛트 먹어본지가 오래되서 각으로 된 미니 사이즈가 있길래 데려와 봤는데요.
그때 그맛 그대로인지 한번 포스팅해 볼게요.
가만 보니 작은 사이즈가 아니라 봉지수가 작아서 미니사이즈였더라고요.
4 봉입하고 쓰여있는데 모르고 사 왔어요.
디테일이 부족했네요. 제가..ㅋㅋㅋ
마트에는 8봉, 16봉짜리도 동일한 디자인의 박스포장으로
판매되고 있었는데요.
편의점에서는 4봉짜리가 있어서 구매했어요.
영수증을 잊어버려서 금액을 모르겠어요.
많이 비싸지는 않았던 듯해요.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천 원대로도 판매를 하고 있네요.
기억나시나요?
예전 포장 디자인인데 지금 봐도 정겹네요.
지금까지 먹으면서도 몰랐는데 박스에 전자레인지에 20초 데워먹으면 맛있다고 나와있더라고요.
홈 베이킹 쿠키 스타일이라 그런 듯해요.
그렇게 안 먹어봤는데 데워서 먹어봐야겠어요.
총내용량이 88그램인데요.
4 봉지니까 1 봉지에 22그램이고 1봉지에 2개 들어있으니 11그램씩이에요.
산수 잘하죠!? ㅋㅋㅋㅋ
총 내용량 칼로리가 448칼로리예요.
다시 산수를 해보면 1 봉지에 112칼로리, 1조각에 56칼로리예요.
생각보다 사이즈 치고 칼로리가 높은 편인 듯해요.
아무래도 버터도 들어가고 쿠키류라 그런 거 같아요.
박스를 열었더니 블링블링 마가레트가 4개 들어있어요.
솔직히 4개 소포장에 종이포장에 포장이 과해 보이긴 합니다.
가격에 포장비도 포함일 테니까요.
봉지를 뜯으니 익숙한 마가렛트 2조각이 보여요.
어릴 때 마가렛트는 저 칼집난 모양으로 뜯어먹었던 기억이 나는데요.
세월이 흘러도 모양새, 맛도 모두 그대로더라고요.
촉촉하고, 고소하고,
쿠키사이 씹히는 식감도 그대로였어요.
오랜만에 먹으니 추억도 함께 상기되는 기분!
앞으로도 시간이 더 지나고 이빨이 허락하는 한(!?)
한 번씩은 사 먹을 거 같은 추억의 과자
롯데 마가렛트
내 돈 내산 후기였습니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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