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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이야기

EDIYA COFFEE/이디야 콤부차/애플베리 , 레몬라임 1 + 1/여름에 더 맛있는 콤부차/내돈 내산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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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폭염에 지쳐 있는 저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갈증해소 겸 더위해소 음료

콤부차인데요.

 

 

티젠 콤부차를 시작으로 

롯데PB상품으로 나온 콤부차레몬, 복숭아,

담터 콤부차, 

이번엔 이디야 콤부차를 사 왔는데요.

비교해서 먹는 맛도 있고 

자진해서 콤부차 유목민으로 폭염을 버티는 중인데요.

여러분의 폭염도 부디 나아지길 바라며 포스팅 시작할게요.

 

이디야 콤부차

 

20 스틱 한 박스 구성이고 1+1 행사 중이었는데요.

롯데마트에서 12,980원에 구매했어요.

스틱 한 개당 324원 정도 되는데요. 원플원이라 저렴하게 구매한 거 같아요.

더욱이 맛이 생소해서 손길이 갔는데요. 

레몬라임, 그리고 애플베리맛인데요.

사진이나 타이틀만 봐도 상큼해 보이기도 했고요.

 

 

이디야 콤부차 칼로리, 영양성분

 

레몬라임, 애플베리 두 제품 모두 1 스틱에 6그램이고 

1 스틱당 20칼로리 동일해요.

그 외 영양정보도 동일했어요.

 

이디야 콤푸차 원재료 및 함량

 

맛을 내는 농축분말 외에는 그외 원재료나 함량이 비슷했어요.

콤부차가 핫해지면서 다이어트 음료의 대명사가 된 듯해서

정확한 뜻을 알고 싶어 콤부차에 대해서 검색을 해봤는데요.

외국 커뮤니티에서는 콤부차의 기원이 우리나라라는 의견도 있다고 해요.

저는 일본이나 동남아 쪽 음료인 줄 알았는데 

독도처럼 명확하게 암만! 우리 땅이지! 하고 답을 내릴 수 있다면 좋겠지만 

콤부차는 잘 모르겠어요.

 

차를 우린 물에 유익균과 설탕의 원료를 넣어 발효시킨 프로바이틱스 발효차이고,

탄산과 새콤달콤한 맛을 가진 음료라는 것뿐.

뭐 시험 볼 거 아니니까 여기까지 알아두는 걸로 하고 저는 맛이 더 궁금해서요.

 

 

콤부차 맛있게 간편하게 즐기는 방법

 

친절한 이디야씨도 역시 이디야 콤부차를 맛있게 간편하게 즐기는 방법을 

아주 디테일하게 그림까지 그려 적어 놓았는데요.

스틱 하나당 차가운 물 250ml가 적당하다고 해요.

얼음과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적혀있네요.

보통 500미리 보틀이 많으니 2 스틱씩 먹으면 될 거 같아요.

콤부차

 

개수 세지 마세욬ㅋㅋㅋ

애플베리 제가 하나 꺼내먹었어요ㅋㅋㅋㅋ

정확히 20 스틱씩 들어있었고요

 

 

해부 들어갑니댜

메쓰!

 

레몬라임, 애플베리

 

요즘엔 정말 포장 디자인도 신경 쓰는 게 눈에 보여요.

포장재 질감도 포장 디자인도 너무 예쁘게 나오는 거 같아요.

 

한잔씩 타서 마셔보니 

음...

타사 콤부차에 비해 새콤한 맛이 더 강도가 세서 그런지

얼굴이 못생겨지는 맛이에요.

 

 

레몬라임은 너무 레몬맛보다는 라임의 신맛이 세고, 

애플베리는 홍초스멜이 나서 엥? 했는데 

역시나 맛도 더 새콤해진 홍초 마시는 느낌이었어요.

다른 콤부차들에 비해 탄산은 좀 더 세지고 단맛은 빠지면서 더 새콤해진 맛이에요.

그래서 말인데요!

조심하셔야 해요.

 

콤부차

 

활화산 계란찜 주문 안 했는데 

이렇게 콤부차 화산이 될 수 있어요.

물 적당히 부어주시고 가루 먼저 넣고 물 붓는 걸 추천드립니다. 

 

여기까지 내 돈 내산 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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