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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마케팅

페이스북 DA(Dynamic 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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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또는 온라인 광고에서 디스플레이 광고를 진행할 시에 가장 문제 시 되는 것이 Creative(소재) 제작에 대한 이슈가 아닐까 합니다. 대행사도 광고주도 이 부분 때문에 참으로 고생이 많으시죠. 그래서 나온 개념이 Dynamic Ads인데요. 광고주가 판매하는 상품 이미지를 그대로 광고소재로 사용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하면 소재에 대한 이슈가 해결되어 리소스가 절감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광고 상품들의 예시 중에서 가장 많이 보셨을 것은 네이버쇼핑에 리스팅된 상품이미지들이실 겁니다. 페이스북도 이러한 개념의 광고상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DPA(Dynamic Product Ad)라고 불렸으며, 지금은 DA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유형의 광고 상품들의 예시 중에서 가장 많이 보셨을 것은 네이버쇼핑에 리스팅된 상품이미지들이실 겁니다. 


여기서 잠깐 저는 Dynamic Ad라 명칭했으니 종종 광고대행사나 여러 곳을 통해 Feeding형 광고라는 말을 들으실 수 있는데요. 똑같은 말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왜 Feeding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아래에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Dynamic Ads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광고주의 상품 정보를 불러들일 수 있는 정보같은 것이 필요하겠지요? 광고주가 파일로 수시로 전달해줄 수 있으나 광고주가 상품 정보를 업데이트 할 때마다 파일을 왔다갔다 한다면.. 엄청 비효율적일 겁니다. 이때 필요한 정보가 Feed URL입니다. 즉, URL 형태로 광고주와 Dynamic Ads가 소통을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Dynamic Ad가 Feeding형 상품이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는것이지요^^
근데..여기서 또 잠깐 용어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Dynamic Ads를 하겠다는데 EP URL? DB URL? Feed URL 막 여러 용어가 섞여서 나옵니다. 그냥 정리하겠습니다. 모두 동일한 말입니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 Feed URL이라고 정하고 포스팅을 쭈욱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개발자가 아니라 개발자들에게 물어봤더니 DB URL이란 말은 좀 아니다 라고 하더라구요!!)

[Dynamic Ad 진행 시에 통용되는 명칭들]

그럼 나도 이렇게 소재 이슈가 없는 Dynamic Ads를 집행하고 싶은데 페이스북에서는 어떤 캠페인을 선택하면 될까요?

제품 카탈로그 홍보가 바로 페이스북의 Dynamic Ads입니다. 광고 형태는 Carousel(슬라이드형태)로 PC에서는 5개, 모바일에서는 10개이미지에 가장 마지막에로고가 노출됩니다.(최근 모바일이 30개까지 노출된다는 업데이트 소식이 있긴했는데 아직 보지를 못했네요..)
이미지를 별도로 올려드리고 싶으나 광고주의 저작권 이슈가 있을 수 있기에 ㅠㅠ
안 드린 말이 있는데요. 페이스북 Dynamic Ads의 경우는 대행사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나은 선택입니다. 개별적인 접근은 조금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크리테오를 집행했던 분이 시라면 아실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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